하동여행[섬진강여행] - 하동 하동공원은 아직까지 외부인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은곳이기도 합니다..ㅎㅎ

드라마 식객의 촬영지이자 섬진강을 바라볼수 있는 공원인 하동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즐거운 하동공원을 바라보며 즐거운 섬진강여행을 감상하세요*^^*

 

◈하동여행[섬진강여행] - 하동 하동공원◈

 

섬진강변을 따라 하동읍 광평리에 소재하고 있는 하동공원은 낮에는 시원한 강바람에 밤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등에 많은 사람들이 하동공원을 찾습니다.

하동공원 전망대에서는 하동읍 뿐만 아니라 광양시 다압면 까지도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광양시 다압면은 매실로 유명한 홍쌍리 매실마을이 있는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하동공원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잘 정돈되고 멋진 전답의 경관은 경탄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하동송림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더 많은 구경을 할수있는 연결된 하동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하동공원에서 하동송림공원으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송림공원도 좋지만 한눈에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는 하동공원이 더욱 좋습니다*^^*

 

하동의 화개장터벚꽃축제 때에는 아름다운 벚꽃들이 하동공원을 수놓아서 더욱더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하동공원에서의 포인트는 하동공원 전망대와 섬호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동송림으로 통하는 길은 관광객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동군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할수있는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있고 도보하기 편한 길이 만들어져있어 동군민들이나 하동공원을 알고계시는 관광객에게는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게 만듭니다.

↑하동공원내의 운동기구들

 

그리고 하동공원의 메인인 섬호정은 역사가 깊은 정자로 오히려 전망대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운치를 더할수있는 정자입니다.

↑하동공원내의 섬호정과 운동기구 그리고 산책길이 보입니다*^^*

 

하동공원의 길을 걸으면 발밑에서 올라오는 풀내음과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깨끗하고 신선한 바람 그리고 그림같은 경치를 즐기면서 걷는 기분은 이로 말할수 없는 상쾌함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섬호정은 하동공원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로 조선 고종 7년(1870년) 고을 수령의 부임시 영접문으로 사용하던 것을 유림들이 향교 뒷산에 옮겨 세워 섬호정이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규모는 2층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각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인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하동읍 하동공원내 섬호정의 명성을 되찾으려 섬호정 일원에 문학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하동공원내의 섬진강을 감상할수있는 벤치

 

시인 묵객들의 고향인 섬호정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마련된 하동공원의 섬호정은 벚꽃이 필무렵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벚꽃축제때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있는 전망대

그 밖에도 5개의 작은 정자와 솔숲광장을 비롯한 가족피크닉장소와 분수대, 각종 운동기구등 다양한 시설물을 접할수 있습니다.

섬호정에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푸른 물은 정말 빼어난 경관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SBS 월화드라마“식객”촬영지 하동공원

 

하동과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에서 대령숙수(최불암씨)와 자운선생의 대화속에서 섬진강의 풍부한 자원에 대해 예찬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두사람은 섬진강을 바라보며 섬진강에서 구한 참게라던지,은어등 섬진강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다고 극찬을 합니다.

↑하동공원 산책로

↑하동공원내의 대나무숲길

↑하동공원 산책로내의 정자모습

↑하동공원내의 대나무숲길

↑하동공원 전망대가 있는 정상모습

↑하동공원에서 송림공원으로 가는길

↑하동공원에서 송림공원으로 가는길